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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e음'(사회복지통합관리망) 본격 운영 돌입

명도복지관 2010-01-04 18:26:18 조회수 3,284
120여개 복지급여 및 서비스 이력 통합 관리...보장결정도 3일로 단축 
 
  
지자체 공무원들의 복지행정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 ‘행복e음’이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행복e음’은 지자체에서 집행하는 약 120여개의 복지급여 및 서비스 이력을 개인별ㆍ가구별로 통합 관리하게 된다. 

특히 27개 기관 215종의 소득ㆍ재산자료, 서비스 인력, 인적변동 사항 등을 연계하여 각 지자체에서 제공함으로써 복지대상자의 정확한 선정 및 사후관리 실시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때문에 공적자료 조회에 걸리는 시간도 최대 14일에서 3일 이내로 단축시켜 보장결정이 더욱 신속하게 처리된다. 

국민들 입장에서는 37종에 달하는 각정 서식이 6종으로 통합돼 편리해졌다. 

전재희 장관은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은 맞춤 서비스로 가는 새로운 시스템”이라며 “지금까지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이 주로 복지급여를 지원하기 위해 기준에 해당되는지 안 되는지 조사하는 일에만 매달렸다면, 이제는 그 일을 사회복지통합관리망에 맡기고 공무원들이 직접 어려운 분들을 만나 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써 진정한 사회복지로 갈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복지타임즈/ 1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