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4일 명도복지관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담양소쇄원과 화순금호 아쿠아나로 자원봉사자 야유회로 다녀왔습니다.
담양 소쇄원은 조선시대 최초의 민간정원이라고 하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쭉 뻗어 올라간 대나무 숲이 청량감을 느끼게 하네요.
정원을 산책하고 주변에 있는 나무와 꽃도 둘러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이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하자 하얀 머리가 사진에 나오는게 싫으시다면서
급하게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으시는 어머님들의 모습에서 소녀소녀한 감성이 느껴지네요.ㅎㅎ
소쇄원에서 산책을 한 후 온천이 유명한 화순아쿠아나로 이동!!
따뜻한 온천탕에 몸을 담그니 저절로 피로가 풀리네요.
사진에서 뽀송뽀송한 모습이 느껴지지 않나요?ㅎ
항상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명도복지관과 함께 걸어가주세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