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11월 11일(일)
장소 : 화순, 광주일대
이용인과 함께 오전에는 화순 국화향연을 둘러볼때만 해도 비가 오지 않아서 둘러보는데 지장이 없었지만
12시를 넘으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경기가 진행되지 않으면 어떻하냐면서 걱정하는 이용인에게 어쩔수없이 집으로 가야한다면서
농담으로 받아쳐주면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광주VS안양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함께 열정적으로 응원에 힘입어 광주가 4: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명도복지관이 직관하면 이긴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것도 대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