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10-11
지난 주말,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도쏠비치에서 진행된 마당발커뮤니티 플래쉬 프로젝트.
당사자와 옹호인이 함께 만든 맛있는 저녁식사와 쏠비치의 야경, 오락실 즐기기와 뒷정리 내기 레크레이션 게임까지.
많은 활동 중 당사자와 옹호인이 꼽은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은 늦은 밤까지 이어진 진솔한 대화시간.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사정과 고민, 마당발 활동에 대한 마음, 앞으로의 기대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특별하고 의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옹호인도, 당사자도. 모두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는 솔비치 여행.
당사자의 말처럼 다음에도 ‘또’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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