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0일 명도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인 25명과 함께 인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소중한 나 소중한 당신’이라는 주제로,
서로 존중받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저는 소중한 사람입니다’를 말해보았고,
AAC 감정표현판에 스티커를 붙이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시간을 보내보았습니다.
서로 도움을 요청하고 받아보고,
인권침해 시 도움을 받기 위한 ‘1331’에 대해 손유희를 사용하여 쉽게 배워보기도 하였습니다.
이용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신경 써 주신 강사님의 세심함 덕분에
뜨거운 집중력을 보이며 교육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