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05. 10 그룹홈 야유회
오전에는 복지관 인근 공원에 모여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를 더 가까이 이해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게임과 놀이 속에서 피어나는 웃음소리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소그룹으로 나눠 목포 곳곳의 정취를 느끼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달산의 푸르름과 바다 내음 가득한 해안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를 찾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