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완도 예술의 전당에서 제 18회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어울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준비해서 이동한 덕분에 개회식이 진행되기 전 도착하여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노고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한 유공자표창이 진행되었는데요.
저희 복지관에서는 박나이 선생님이 전남도지사상을 조한진선생님이 전남사회복지사협의회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부 개회식이 진행되고 2부 종사자간 화합을 위한 기관별 노래자랑이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복지관 선생님들도 여러 날 모여서 아이디어를 나누고 연습을 한 후 출전하였습니다.
대기실 모습에서부터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신나는 안무와 함께 노래도 신나게 분위기 up, 에너지도 up!!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 명도복지관이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이렇게 대상으로 돌아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웃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 화합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