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수요일, 명도복지관 지역연계팀에서는 어버이날 맞이 재가장애인 외식지원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재가장애인 어르신들은 자녀와의 관계가 단절되어있거나 가족관계망이 부재하여 심리적인 소외와 고독감을 느끼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평소 자식처럼 알고 지내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재가장애인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는데요,
작은 활동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가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