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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장애인의 날

명도복지관 2022-04-27 15:59:59 조회수 856
2022420, 올해로 42번째를 맞이한 장애인의 날!

발달장애인 당사자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봤습니다.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명도복지관은 오늘도 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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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장애인의 날

42번째를 맞이한 장애인의 날, 여전이 많은 불편함들이 있지만, 차별과 장벽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당사자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봤습니다.

직업지원의 순천만국가정원! 당사자 네 분이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 자동차를 가운데 두고 당사자 두 분이 포즈를 취한 모습, 노란 튤립을 배경으로 당사자 두 분이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사로운 날씨 덕분에 여름이 온 것 같았습니다. 정원 가득 피어 있는 꽃들이 눈부시게 화려했답니다.

주간보호팀의 나불도와 체험! 당사자가 강정을 밀대로 펴는 모습, 완성된 강정을 들고 있는 모습, 선생님과 함께 엄지 척 포즈를 취한 모습입니다.

빠삭 달콘한 강정 만들기부터 노래자랑과 축구까지 진정한 야유회를 즐겼습니다. 모두가 1등이 된 것 같았습니다.

평생교육팀의 대반동과 체험! 당사자 두 분이 브이를 한 모습, 당사자 두 분이 의자에 앉아 마주본 모습, 평생교육반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가까운 곳으로 이동해 물멍의 여우로움을 느끼고, 우드버닝으로 집중력을 태웠던 평생교육팀의 탁원할 선택이었습니다.

방과후교실의 어린이바다과학관! 당사자 두 분이 전자 현미경을 보는 모습, 당사자가 잠수함 현미경을 보는 모습, 당사자가 문어 벽화 앞에서 브이를 한 모습입니다.

재미난 추억들이 쌓이는 만큼 우리들의 소중한 꿈과 바람도 무럭무럭 커 나가길 바랍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던 푸드트럭과 알록달록 풍경들 모두 우리의 날을 축하하는 것 같았습니다.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우리의 다양성도 자연스럽게 존중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애인의 날 이외에 다른 날도 있습니다. 다운증후군의 날, 자폐인의 날, 지적장애인의 날, 척수장애인의 날, 시각장애인의 날 등 여러 기념일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차별의 벽을 낮추는 생각을 하는 것 만으로도 모도의 삶은 점점 나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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