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복지관

12월 2일 후원인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명도가족 후원인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혹여나 실수하지 않도록 리허설도 실전처럼 연습하고 연습해보았습니다.

뜻 깊은 명도가족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빛의 의식으로 후원인의 밤이 시작되었습니다. 촛불을 든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한 모습입니다.

후원인의 밤 행사는 명도가족을 위해 일년동안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 마음을 전하고,

열심히 일한 우수근로자들에게도 열심히 일을 해줘서 고맙다는 마음도 전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1부 행사를 마치고 명도가족공연이 이어졌는데요,. 흥겨운 음악에 맞춰 깜찍한 춤도 추고, 미리 크리스마스도 준비해보았습니다.

즐거운 음악에 저절로 몸이 들썩이고 박수가 나오는 시간이었는데요.

저희도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도 행복했습니다. 다가올 2020년에도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