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북 부안 일대에서 주간보호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5가정이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1일차 일정으로 변산 누에타운을 방문하여 구경도 하고,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누에타운 방문 후 숙소 앞 격포해수욕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물장난도 하고 발도 담가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일차 일정으로 부안에서 유명한 내소사를 방문하였습니다. 푸르른 녹음에 가슴 속까지 뻥뚫린 느낌이 드네요.
한적하게 산책도 하고 소소하게 이야기도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1박 2일동안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시간이 짧아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다음에는 조금 더 많은 시간과 많은 가정이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