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토), 전남공동모금회 아젠다 사업 THE ONE Ⅲ 세 번째 어울림 프로그램으로 통합등산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곳곳에서 많은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던 날,
명도복지관 식구들은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잡고 열심히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남단의 땅, 해남군 땅끝에 있는 땅끝 전망대에서 탁트인 바다풍경도 보고
(시원한 바닷바람)
(함께라서 더 좋은!)
달마산에서 봄날의 초록기운을 가득 느끼며 즐거운 통합등산을 하였습니다.
좋은 날씨, 좋은 풍경,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며 건강한 주말여가를 보낸 명도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은
서로에게 의미있는 장애인의 날을 선물한 것 같습니다.